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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를 요리하다' 김태은 아자신운서 - 원조 개자신운서 김태은 아자신운서 인터뷰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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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방송국에서 25년째 근무한 실력파 대통령을 웃길 만큼 유머 감각도 뛰오쟈싱과 책까지 출판한 인재가 한국 전라북도에 있다는 사실! 가령 시가 누구인지 짐작하시겠어요? 바로 KBS 김태은 아자 신은서입니다. 팬클럽도 있을정도로 유행가 뜨거운 아쟈신운서! 김태웅 아자 신웅을 인터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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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서 반갑습니다! 만나서 안녕하세요. 못한것보다 젊어보여요! 젊어보여요! 비결이 뭐죠?A.하하 너그럽게 봐주셨던거지요? 감사합니다좀 쑥스럽습니다만. 저는 목소리 톤을 밝고 높게 유지하는 편입니다. 목소리가 낮아서 쏙 이빨이 들어 보인다고요.Q. 제가 아나운서를 인터뷰하고 싶었던 이유는 대통령을 웃긴 여자(다크루) 책 때문이었는데 대통령을 웃게 만들었다니 어떤 얘기죠?A. 하하 당시가 2007년이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전주에 오신 행사였습니다. 국빈급 행사였어요. 국빈급 행사라 그런지 행사장 분위기가 너무 엄하고 냉기가 돌았어요. 마약, 폭발물 탐지견도 있고 통신도 완전히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굉장히 주눅이 드는 분위기였어요. "첫째, 요즘 분위기는 당신에게 심층 토론의 분위기군요~ 편하게진행해도되나요?라고했더니후당행정관이와서편하게해도된다고했습니다.그래서 그때부터 유어드립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대통령 부부가 입장할 때 이런 유아 드리브를 했어요. 아, 저 중 하나인데 요즘 대통령 내외가 입장하고 있어요. 지난 주의 특산품을 증정합니다. 부채 선물이에요. 부채(빚)가 아니라 부채입니다! 저희가 돈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소리가 나쁘지 않을 때는 요리사가 만찬에 쓸 연어를 잡으러 짐을 싸고 비행장이 없는 것을 알고 산천고목으로 뛰어다니는 한우로 메뉴를 바꿨다고 합니다. 비행장 건설이 시급한 부분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네요. 가격이 비싼 괜찮은 물 반찬이 원하는 고기 반찬보다 낫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김하나은 유아정도 듬뿍 넣은 장수 한우 요리를 준비했습니다.이렇게 소개했습니다.그러자 노 전 대통령이 그 아나운서 재미있네, 하하하 하며 웃어주더군요. 그 웃음소리에 분위기가 화기유유해졌어요. 후에서 저는 대통령을 웃긴 아나운서라는 별명을 얻었고 책 이름도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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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아본인운서님의 다소 이력이 정스토리 대단하시네요! 나라면 긴장해서 행사원고대로 했을텐데! 정말 고수로군요! 어떻게 그런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도 유머가 생겼어요? 어릴 때부터 재능이 있었던 본인인가요?A, 아마도 저의 연예감이 자라난 것은 아버지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또한아버지본인아나운서였는데제가어렸을때영구없어~~다하면서따라하고시장사투리를흉내내내자아빠는굉장히재미있어하시더라고요. 전 아버지가 돌아오시면 꼭 웃겨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따라서 사회생활을 할 때도요, 남을 웃기면 감정이 좋아집니다. 방송국에 들어가서도 버릇처럼 상대를 웃게 한다는 강한 목적의식이 있었습니다.아~ 아빠 피드백이 요즘 김태웅씨 본인 운서를 시켰군요. 아버지께서 최고의 교육방법을 하셨군요. 애기 잘할 때 칭찬하고 웃어줄게! 피드백만큼 좋은 교육이 없대요.A. 네, 그 점은 정말 감사하네요. 누나는 방언 금지, 신문 읽기로 철저한 뉴스 진행 교육을 시켰지만 저는 오락 사회자로서의 감각을 키웠습니다.Q. 최신 일반인들도 유튜버 등에서 방송을 많이 하는데요. 방송인으로서의 단점과 장점을 알려주세요.A. 목소리... 방송인으로서 가장 먼저 어려운 점을 이야기를 적어드리면 철저한 자기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시간 약속입니다. 방송은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곧 추종해서 계속됩니다. 만약 새벽 뉴스를 해야 하는데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방송시간을 안지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다시는 뉴스를 하지 못할 겁니다. 항상 긴장 속에서 살아야 해요.그리고 건강관리입니다. 방송인들은 아프다는 걸 보여줄 수 없잖아요. 시청자 여러분께 예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감기 기운이 있으면 비타민을 넣어 링거를 3개 맞기도 합니다. 빨리 본인이어야 하니까요.반면, 좋은 점은 졸개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아본인운서라는 직업 자체가 신뢰감이 있어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지상아 본인 운서인데 서울에서도 아 본인 운서라고 밝히면 간단하게 전갈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비교적 솔직하게 이야기를 써주세요. 그런 점이 정말 보람있습니다.Q. 방송인으로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방송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평소에 훈련을 하면 좋을까요?A. 제가 전주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데 방송을 할 때 중요한 능력이 창의력, 순발력, 공감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TV를 많이 보고 방송 프로그램을 모니터 관점에서 분석하라고 합니다.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시청자와 모니터는 가끔 다르거든요. 모니터를 할 때는 방송이 주제의 흐름을 잘 타고 있는가? 웃음소리와 감동, 교훈이 적절한지를 분석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직업을 경험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그래야 공감할 수 있는 아이템도 발굴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방송을 보고 기록하는 것도 좋아요. 저도 계속 기록해 온 메모장이 있는데 다 모아 놨어요. 이전에 메모한 아이디어에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패러디를 하면 되는 코자네가 본인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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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저도 공감합니다. 아자 신은서 씨는 어렸을 때 꿨던 꿈을 이뤘던 것 같아요.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친구를 위해 조언 부탁드립니다.A. 꿈을 이루는데 가장 중요했던 것은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꿈을 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아자신의 운서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하나만 먼저 아버지의 직업이기도 했고, 우리 소가족은 방송국 근처에 살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급하면 언제든지 제가 가야 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방송인이 정말 익숙한 직업이었어요. 예전에는 신은경 아자 신은서, 김기덕 씨처럼 되고 싶어서 그림도 그려보고 말씀도 보내봤는데요. 그 꿈을 이루어서 제가 같이 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마돈 자신과 같이 방송하는 것만 이뤄진다면 저는 꿈이 이뤄졌거든요 만약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꼭 롤모델을 정해보고, 롤모델을 연구해서 할 수 있다면 꼭 자신의 스토리도 스스로 얘기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 내 페이스북이나 메하나 등 연락할 수 있는 비법이 많아졌죠? 꿈을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꾸면 그렇게 행동하게 되고 결국 그 꿈을 이루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입니다.Q. 정말 중요한 이 스토리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꿈은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꾸는 것'. 그렇게 꿈을 이루고 꾸준히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인지도 알고 싶어요.A, 저도 이렇게 꾸준히 해왔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꾸준히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생각해서 보니 주변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감정을 읽어 준 때문에 가능한 1가지가 없었다고 자신을 생각할 것이다. 예를 들어 올해 양파 값이 많이 내렸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보통 "양파 값이 얼마였는데 얼마까지 떨어졌어요." 라고 이 스토리를 하는데요. 저는 어르신들과 인터뷰를 통해 양파 값이 흐리다는 표현을 들었습니다. 양파 값이 흐리다는 말을 들으면 양파 값이 떨어져 소음이 아프고 답답한 감정도 느꼈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그런 표현을 쓰면 댁의 언어를 들으면 기쁘고 친숙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꾸준히 하려면 공부를 계속해야 한다. 잡지, 라디오 등도 끊임없이 보고 듣고 유행어나 신조어 등이 자신감을 가져오면 의미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자신은 그런 말을 쓰면 안 되지만 듣고 이해할 수는 있어야 해요. 출연진이 그런 말을 썼을 때 풀어서 이 스토리를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Q. 끈기 뒤에는 끊임없는 공부가 있었죠. 마지막으로 아자신 운서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통과의 비법'을 전수해 주십시오.A. 아쟈싱 운서에 중요한 것은 즉시 2개입니다. 카메라 테스트와 정확한 소음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보여주는 직업이기 때문에 카메라에 자신감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자신 운서가 되려면 단정하고 앞선 기본이죠. 그래야 신뢰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메라 테스트는 2회 정도 할 것이다. 그러므로 소음성과 소음성도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버릇을 들여야 한다. 그래서 평소에 사용하는 언어벽이 아주 중요해요. 면접을 할 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이 자신에게 왔을 때의 성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의 평소 모습이 자신감이거든요 평소 올바른 언어를 사용해야 긴장이 풀렸을 때도 올바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긴장이 풀렸을 때 욕설은 아무래도 아자신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Q. 오핸시에서 좋은 비결을 알려준 것 같아요. 꿈을 꾸는 비법과 실천비법, 그래서 아자신 운서통과 비법까지! 정말 감사할 것이다.A. 요즘 아자 신은사는 뉴스 진행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음악, 악기, 연기, 개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후배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선배로서 정말 기쁩니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이 많이 생겨 있어서 재능과 재능을 보여줄 기회가 많거든요. 많은 아이들이 방송인으로서 꿈을 가지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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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테웅아쟈싱 운서 약력>-현 KBS전주 방송 총국 아쟈싱웅소 부장-TV뉴스 광장을 진행-2R금 태웅의 가요 뱅크 제작&진행-매주 화요일어요. 콘서트 유출 홀을 실시한다.-유투브 생방송 매주 화, 물의 낮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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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사진=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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